손을잡아 - 범 (BUM)/O.Khem
词:범
曲:범
编曲:범
여느 때와 다름없는 아침
창밖에 차 소리가 거슬리지 않지
이유는 오늘 데이트를 잡아놨지
하루 종일 웃으려면
스트레스 다 비워야지
매일 카톡 서로 주고받고
미소를 계속 반복하지 손가락도
바삐 움직여 너무 좋아 그거 알아
이 음악도 결국은 너가 주인공
맘은 닫힐 듯 말 듯
자꾸 바뀌는 말투가
밀당이 맞는 거 같아
앞뒤가 너무 다른 걸
만나면 완전 연인 같은 기분인데
뒤돌면 날 대하는 게 그냥 친구
But 내 기분은 충만해
다 뒤로하고 너에게 출발해
그러니 부탁 좀 들어줘 이해는 할게
여긴 운동회가 아니니까
줄다리기는 그만해줘
손을 잡아
확 그냥 네 손을 잡는다면
반응이 어떨까 잘 모른다며
수줍어하는 네 스킨십이 귀여워
빨리 내 손을 잡아
자꾸 날 같은 말
반복만 하는 놈 만드는 너
오늘 과연 우린 좀 더
가까워질 수 있을까
이제 보니까 넌 수줍음이 많아
적극적인 나와 달리 입만 가리잖아
머리를 묶는 모습
목선이 심장을 때리네
뭘 해도 이뻐 이젠 내가 널 챙길래
재밌는 영화 보러 갈까
아 근데 영화 볼 때
솔직히 널 보면 답답해
제발 팔걸이는 올려줘
이 공간에서 너를 더 가까이 보여줘
손은 스칠 듯 말 듯
괜히 설렌다는 말뜻
너도 나와 같다 이거잖아
근데 자꾸 반듯
하게 날 대하려고 하지마
인간스러움
그걸 원해 알겠지 남들의 부러움
우리가 전부 사고 있잖아
뭘 망설이는 거야 다 보이잖아
내 맘속 그리고 네 맘도
썸은 여기까지 타자
되고 싶어 홈런 칠 타자
전화 걸면 네 집 앞으로 나와
우리 같이 바람이나 쐬자 앞으로 난
너를 이렇게 매일매일 보고 싶어
너도 괜찮다면 함께 up all night
너도 괜찮다면 웃어줘
장담 할게 난 너만 볼게
지금보다 더 우리 관계가 좋게
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
그러니까 딴 생각은 절대 안돼
야 사람들의 시선 신경 쓰지 마
대체 언제 사귈 거냐고 묻지만
거기에 부담 갖지 말자
이제부터 그런 말 안 듣게 해줄게